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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대장, 유제윤! [과거이야기] (2)

이름Xx. 2023. 6. 5. 19:32

제 2장.
나의 초등학교 시절

오늘의 핵심 키워드!

선민현, 학교, 졸업식




나의 두번째 이야기는,
내가 8살 때 시작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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👦

학교에 들어가며 친구를 하나 사귀었다.
이름은
선민현. 평범한 일진무리중 하나였다.
제일 예민하던 시기여서 다른걸 하면
아무 생각 나지 않을까 생각했다.

-
🏫

술도 마시고, 담배도 피우고.
나는 학교가 더 좋았다.

집에서는 항상 잔소리. 숙제.
나는 그런 억압받는 환경이 싫었다.

-
❓️

하지만 난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진 않았다.

가끔 지나가던 고양이들 밥도 주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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❤️‍🩹

그리고 5년 뒤.
완벽한 손절을 치게 된다.

무리에선 내가 가장 아무도 나를
함부로 대할 수 없었다.

하지만 선민현은 그런 내가 아니꼬왔나 보다.

애초에 나도 애들 괴롭히고 다니는게 싫어 그냥,
손절했다.

-
👨‍🎓

그리고

사건은, 졸업식에 터졌다.

사건의 원흉은
걔가 시비를 걸며 시작했다.
그러다가,
선민현은 나를 다굴깠다.

그로 인해 병원에 일주일동안 지냈었다.
그 때 날 도와줬던건,
민채아였다.

ㄴ. 3장에서 계속.

초딩 유제윤.

@macaronk1100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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🐱